챗GPT 요금제는 4가지 (Free, Plus, Team, Enterprise)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기존 무료, Plus 요금제에서 새로운 요금제 챗GPT "Team"을 추가했습니다. (2024. 1. 10.)

○ 챗GPT Team 요금제 특징 

 1. 사용 한도 증가: 사용 한도가 2~3시간 마다 약 100회 (Plus 모델의 사용 한도: 3시간마다 약 40회) 

 2. 보안 강화: GPT에서 나눈 대화/데이터를 오픈AI가 학습하지 않음 

 3. 팀 관리 용이: 워크스페이스 내부에 포함된 구성원들 간 GPTs 공유 가능 

 4. 연간 요금제 구독 시, 월 $25 금액을 1년 치 결제 (월간 요금제 결제 시, 월 $30) 

  * 처음 구독 시 몇 개의 Seats를 사용할지 결제 (초기 설정 이후 Seat 추가 가능, 사용자 수 당 30달러씩 추가)

   다만, 사용자가 축소되면 따로 비용을 환급해준다는 말이 없기에 사용자 추가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 있음.

○ 챗GPT 요금제 비교

* Enterprise 요금제(기업에서 사용하는 가장 상위 요금제)는 구매 문의 및 상담 후 가격 책정

( ※ 2024년 3월 25일 기준 자료로, 기능이 추가되거나 요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오픈AI 공식홈페이지(Pricing): https://openai.com/chatgpt/pricing

- 오픈AI 공식홈페이지(Team): https://openai.com/chatgpt/team

- https://spartacodingclub.kr/blog/chatgptplus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hatgpt/buff/contents/240207030551922xx

챗GPT, 바드, BING AI의 특징 간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3.5.24. 기준 정보로 기능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출처: “챗GPT 장점 많지만 단점도 많아---빙GPT로 보완 가능하다”(Data&AI, 2023.03.21)

Bing AI 챗봇 vs Google 검색: 누가 더 나은가요, 그리고 광고는 어떤가요? (AdGuard, 2023.04.19)

[바드가 궁금해③] 바드와 챗GPT·빙 뭐가 더 나을까(뉴스핌, 2023.05.20)

[인사이드 스토리]인공지능 장착한 '빙', 챗GPT와 다른 것(하나 Bizwatch, 2023. 03.11)

챗GPT, 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 앱 출시(경향신문, 2023.05.19)

[찬이의 IT교실] '챗GPT’ vs ‘바드’...검색 위한 AI 챗봇 비교(Ai타임스, 2023.05.18)

“수능 24번 풀어줘” 챗GPT-바드-빙 승자는?(중앙일보, 2023.05.23)

챗GPT 장점 많지만 단점도 많아(NSP 통신, 2023.03.21)

챗GPT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하기

- 챗GPT는 사람에 비해 문맥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너무 광범위한 질문보다는, 원하는 조건과 내가 알고 싶은 맥락을 제시해가면서 질문해야 합니다. 

(예시) 부산까지 가는 방법에 대한 질문

 - "내가 부산까지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보다는,

 - "내가 10만원의 예산과 3시간 정도 시간이 있고 출발지는 서울이며, 하늘을 날아가는 것은 부담스러워요. 

   이런 상황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원하는 수준이나 방식을 미리 지정하기

① 불확실한 부분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말하라고 요청

 - 챗GPT는 잘못된 정보도 그럴듯하게 답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을 해줘"라고 한 뒤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단계별로 알려달라'고 요청

 - 정보 요청을 한 번에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단계별로 나눠서 질문하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질문에 앞서 "스텝 바이 스텝으로도 답변을 해줘"라는 말로 시작하면 단계별로 정보를 제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복잡한 문제나 지시 사항을 다룰 때 유용하게 활용되며, 

    프로그래밍 코드를 단계별로 설명해야 할 때, 이 접근 방식을 적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영어로 질문하기 

 - 챗GPT는 다양한 언어를 처리할 수 있지만, 

    훈련 데이터가 영어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어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습니다.

 - 따라서 영어로 질문을 하면 한국어보다 높은 정확도와 문맥 이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챗GPT 활용과 학습윤리 영상 [교육개발센터(2023)]

현재 오픈AI에서는 Chat GPT legacy 3.5, default 3.5, 그리고 4.0으로 

크게 3가지의 버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버전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Legacy (GPT-3.5) 

ChatGPT 플러스 초기의 모델로 터보 모드와 비슷하지만 속도가 느리며 더 긴 응답을 생성합니다.

2. Default (GPT-3.5) 

터보 모드로 추론 능력은 Legacy 버전과 비슷하지만 속도가 빠르며 Legacy 보다 간결한 응답을 생성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질문에 즉시 대답하는데 적합합니다.

3. GPT-4.0 

가장 진보된 최근 모델로 플러스 유료 회원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론 능력이 제일 높으면서 더 긴 응답을 생성하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I가 작성한 텍스트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챗GPT, Bing AI 등의 사용 여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I 탐지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GPT Zero, Detect GPT, Originality.AI 가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Detect Program을 사용하더라도 작성된 텍스트가 완벽하게 챗GPT 등 생성 AI를 통해 만들어졌는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탐지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교수자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례) ChatGPT를 개발한 OpenAI가 공개한 AI텍스트 분류기를 시험 평가에서 AI작성 텍스트의 26%를 'AI 작성 가능성이 있음'으로 올바르게 식별하였으며, 사람이 작성한 텍스트의 9%를 'AI 작성 텍스트'로 잘못 표시했습니다.

1. GPT Zero

   1) 판단 기준: Perplexity score / Burstiness score-perplexity 변화

   2) AI가 작성한 텍스트는 인간이 작성한 글과 달리, 일정한 길이로 작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계가 프로그래밍된 규칙에 따라 문장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AI는 어떤 단어 다음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단어가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문장을 생성합니다.

case 1  AI가 작성했다고 판단(9.857/2.476)

- 점수가 낮을수록 AI 작성 가능성 증가

case 2  사람이 작성했다고 판단(53.750/44.262)

- 본문에 AI가 썼을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처리

2. Detect GPT 

   1) 판단 기준: 명확한 기준은 제시되지 않음

   2) 내용 입력 후 ’check content’ 클릭 시 AI 작성 여부 판단과 해당 가능성 제시

3. Originality.AI

   1) 판단 기준: 선형 확률 모델과 “Burstiness”및 “Perplexity”를 사용해 판단

   2) 인간이 작성했다고 판단될수록 녹색, AI가 작성했다고 판단될수록 붉은색으로 하이라이트 처리

출처: https://raj-k-kadiyala.medium.com/gptzero-vs-chatgpt-a-gray-story-901b825e0666

출석·시험부정행위자 처리에 대한 지침 제7조 3항에 따라 학생이 시험 중 교강사가 허가하지 않은 챗GPT 등 생성 AI를 활용하면 시험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출석·시험부정행위자 처리에 대한 지침 제7조 3항]

1. 챗GPT의 텍스트는 온라인 상의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며, 출처를 병기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자신이 생산한 것처럼 활용하면 저작권 침해나 학습윤리에 위배(표절)될 수도 있습니다. (학습윤리 가이드, 연구윤리정보센터)

2. AI가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 현황은 불분명하나, 챗GPT 사용 약관에는 출력물 사용에 대한 요구사항과 제한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챗GPT 사용자는 출력물의 사용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이것이 저작권 관련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챗GPT 외 BING chatGPT는 자료의 출처를 표기하므로, 이를 함께 활용하여 출처를 병기하면 학습윤리에 위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chatGPT - 법의 회색 영역: 저작권과 표절의 문제" (The Science Plus, 2023.03.18.)

         "chatGPT, 어디까지 허용?...새학기 대학가 뜨거운 논쟁" ( 한경, 2023.03.13)

 챗GPT와 기타 AI 도구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도구들이 인간의 생각이나 글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챗GPT로 작성한 글을 확인한 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출력된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편집해야 합니다. 이 외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상적인 질문보다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어떤가요?' 라고 질문하는 것보다는 '오늘 서울시 종로구의 날씨가 어떤가요?'라고 질문하면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결과물을 사용하기 전에 출력된 글의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챗GPT와 기타 AI 도구들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들은 책이나 블로그, 기사 및 인터넷의 다양한 텍스트로부터 얻은 대량의 데이터로 학습되었기 때문에, 전문적이거나 대중적이지 않은 주제에 대한 콘텐츠 생성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챗GPT는 온라인에서의 다수의 데이터와 확률을 통해 답변하기 때문에 왜곡된 사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챗GPT는 링크나 인용과 같은 방식으로 정보의 출처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GPT의 데이터에는 인터넷상의 텍스트가 포함되기 때문에, 인터넷 상의 편견이나 고정관념 및 소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ing AI와 같은 다른 GPT 자료 등과 크로스체크하여 정확성을 높일 수는 있습니다.

출처: "chatGPT, 막을 수 없다면 올바르게 활용해야" (kunews, 2023.03.21.)

1. 과정중심 평가하시기 바랍니다.(과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수행하도록 제시)

과정중심 평가는 한 단계씩 경과를 확인하며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충분한 계획 없이 최종 과제를 할 때 챗GPT를 사용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표절이나 팩트체크의 부재 등과 같은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수업 중 오픈북 테스트, 구술 평가, 비평가적 평가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피어 리뷰, 자기 평가, 상호 평가 등 성적에 반영되지 않으나 학습과정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비평가적 평가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끼리 과제를 검토하게 하면 표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비판적 사고 등 다차원 사고 역량을 활용하도록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챗GPT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챗GPT 답변 내용의 타당성 또는 부족함을 분석, 평가하는 문제를 제시하는 평가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 컴퓨터학과 학생들에게 챗GPT가 형성한 코드의 결함을 발견하도록 만들기)

출처: "고려대, 국내 대학 최초 chatGPT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 (boann뉴스, 2023.03.17.)

AI가 작성한 텍스트를 탐지하는 AI Detect Program(AI 탐지 프로그램)으로 GPT Zero, Detect GPT, Originaility.AI 등이 있습니다.

탐지 프로그램들은 인간이 작성한 텍스트와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모두 포함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 종류 간의 미묘한 차이 및 패턴을 학습하여 주어진 텍스트가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 되었는지, 인간에 의해 작성되었는지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생성한 텍스트가 점점 더 발전하면서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탐지 프로그램을 사용한 결과를 교수자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례로 챗GPT를 개발한 OpenAI가 공개한 AI 텍스트 분류기는 시험 평가에서 AI 작성 텍스트의 26%를 'AI 작성 가능성이 있음'으로 올바르게 식별했으며, 사람이 작성한 텍스트의 9%를 'AI 작성 텍스트'로 잘못 표시했습니다.

출처: "'AI 대폭발' 불러올 챗GPT…저작권 표절 개념 재정립 필요성 커져"(서울경제, 2023.3.31)

        "표절 안걸린다?...논문 쓰는 AI, 과학계 '윤리 문제 우려'" (Futurism뉴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