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300쪽 분량 질문도 거뜬…오픈AI, ‘GPT-4 터보’ 공개
- [책 300쪽 분량 질문도 거뜬…오픈AI, ‘GPT-4 터보’ 공개] 인공지능의 흐름을 주도하는 챗 GPT의 탄생 1주년을 맞이하여, 개발사 OpenAI가 보다 강력한 후속 모델인 'GPT-4 터보'를 출시했습니다. GPT-4 터보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이전 버전들의 '최신 정보에 대한 약점'을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미지와 음성 생성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추어 '시장성'을 높였습니다. 이 모델은 2021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한 GPT-3.5와 2022년 1월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한 GPT-4와 비교하여, 2023년 4월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질문의 양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전 버전들은 약 3,000단어로 제한되었지만, 새로운 모델은 일반 책 300쪽 분량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음성, 이미지, 텍스트 간의 변환 기능 또한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달리 3'과의 연계를 통해 이미지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새로운 텍스트-음성 변환 모델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GPT-4 터보는 당분간 개발자를 위한 프리뷰 형태로만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처: 책 300쪽 분량 질문도 거뜬…오픈AI, ‘GPT-4 터보’ 공개 | 한겨레 | 2023.11.07.
-
- 작성일 2023-11-16
- 조회수 944
-
- 머스크의 xAI, 챗GPT 대항마 '그록' 공개... "약간의 유머 구사"
- [ 머스크의 xAI, 챗GPT 대항마 '그록' 공개... "약간의 유머 구사"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새로운 AI 기업 xAI는 '그록'이라는 이름의 유머 감각이 있는 AI 챗봇을 선보였습니다. 그록은 챗GPT와 유사하게 대화를 진행하지만, 유머를 더해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챗봇은 엑스(x) 플랫폼의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실시간 정보 접근 및 유머가 포함된 대화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머스크는 그록을 현존 최고의 AI 중 하나로 평가하며, 예시로 아래 사진과 같이 유머를 섞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용자가 "코카인 제조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자, 그록은 "잠깐만 기다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코카인 레시피를 가져올게"라고 말한 뒤 네 단계의 제조법을 알려 줬으나 곧바로 "농담!"이라면서 "코카인 제조를 진짜로 시도하지는 마. 그건 불법이고 위험해서 정말 권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며, 약간의 우스개를 섞은 답변을 내놓은 것입니다. xAI는 오픈AI와 구글 등의 경쟁사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출발이 늦고 유료 서비스라는 점에서 시장 반응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출처: 머스크의 xAI, 챗GPT 대항마 '그록' 공개... "약간의 유머 구사" | 한국일보 | 2023.11.05.
-
- 작성일 2023-11-08
- 조회수 573
-
- 챗GPT와 연동한 파일 공유 서비스 'DirectCloud AI'
- [ 챗GPT와 연동한 파일 공유 서비스 'DirectCloud AI' ] 다이렉트클라우드(DirectCloud)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제4회 AI・인공지능 EXPO’에 참여하여 사내 문서 활용을 적극 지원하는 ‘DirectCloud AI’를 선보였습니다. ‘DirectCloud AI’는 사용자가 AI 기능이 설정된 폴더에 문서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AI가 활용할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매뉴얼이나 사내 문서를 활용함으로써 고객문의 대응이나 사내 업무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고, API를 통해 사내 포털 사이트에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AI 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DirectCloud AI’도 챗GPT와 같은 LLM을 기반으로 생성 AI를 활용하지만,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라는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사용하여 문서에 기반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요소가 있습니다.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은 학습된 LLM을 활용하여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응답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미리 설정한 파일에 대해 답변을 하기 때문에 문서와 관계없는 내용이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챗GPT와 연동한 파일 공유 서비스 'DirectCloud AI' | 지티티코리아 | 2023.11.02.
-
- 작성일 2023-11-03
- 조회수 707
-
- 챗GPT, 출시 1년 만에…세계서 24번째로 방문자 많이 찾는다
- [ 챗GPT, 출시 1년 만에…세계서 24번째로 방문자 많이 찾는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주역인 챗GPT가 작년 11월 출시 후 1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가 찾는 웹사이트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 업계의 ‘큰 손’ 중 한 곳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에 따르면 챗GPT는 지난 6월 기준 월 16억 명의 방문자와 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래픽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상위 50개 생성 AI 업체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챗GPT의 트래픽 점유율은 상위 50개 업체의 6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챗GPT는 세계에서 24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됐습니다. 상위 50곳에 포함된 생성형 AI 업체 대부분이 1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한 조사 결과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생성형 AI 기술이 내년에 찬바람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시장분석기관 CCS 인사이트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 생성형 AI 거품이 빠지고 운영비용과 규제에 대한 부담 가중으로 기술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챗GPT, 출시 1년 만에…세계서 24번째로 방문자 많이 찾는다 | 한국경제 | 2023.10.15.
-
- 작성일 2023-10-20
- 조회수 717
-
-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오픈AI, 2023년 10월 '달리3' 통합
- [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오픈AI, 2023년 10월 '달리3' 통합 ] 오픈AI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달리(DALL-E)'의 새로운 버전인 '달리 3'를 출시하고 이를 챗GPT와 통합한다고 밝혀, 앞으로 챗GPT가 그림도 그리게 됐습니다. 달리와 챗GPT가 통합되면서 '달리 3'에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화처럼 이미지를 설명하고 프롬프트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하면 챗GPT가 프롬프트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달리 3'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세부적인 사항도 추가할 수 있고, 생성된 이미지에 대한 부분 수정 작업도 가능합니다. '달리 2'보다 이미지 퀄리티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작권 및 윤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사용자가 이미지를 요청할 때 현존하는 아티스트 스타일로 생성하거나 유명 인물의 이름을 입력하면, '달리 3'은 이미지 생성을 거부합니다. 달리 3의 출시로 유사한 기능을 가진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 등과의 이미지 생성 AI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오픈AI, 다음달 '달리3' 통합 | AI TIMES | 2023.09.21.
-
- 작성일 2023-10-10
- 조회수 935
-
- 한층 사람에 가깝게 진화한 AI…챗GPT, 이제 보고 듣고 말한다.
- [ 한층 사람에 가깝게 진화한 AI…챗GPT, 이제 보고 듣고 말한다. ] 오픈AI가 9월 25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챗GPT가 '보고 듣고 말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듣고 말하는 기능'은 이용자와 음성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프롬프트를 통해 대화했던 것과 다르게 이제는 음성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음성으로 질문을 하면 챗GPT가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전달하고, 답변을 받아 다시 음성으로 변환해 말하는 구조입니다. 챗GPT는 이 기능과 함께 이미지를 '보고 답하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이용자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그 이미지를 토대로 질문을 하면 챗GPT가 이미지를 보고 답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오픈AI는 "우리 목표는 안전하고 유익한 AGI(범용인공지능)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도구를 점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기능을 개선하고 위험을 완화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미래에 더 강력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한층 사람에 가깝게 진화한 AI…챗GPT, 이제 보고 듣고 말한다 | 연합뉴스 | 2023.09.26. * 오픈AI에서 발표한 내용 (링크) : ChatGPT can now see, hear, and speak (openai.com)
-
- 작성일 2023-09-27
- 조회수 749
-
- 아마존,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 공개…챗GPT·바드와 경쟁하나
- [ 아마존,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 공개…챗GPT·바드와 경쟁하나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음성으로 대화하는 ‘인공지능(AI)비서’를 공개했습니다. 오픈 AI의 주 역할인 질의응답에서 나아가 조명 끄기, TV켜기 등 집안일 도우미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챗GPT와 구글 바드 등과의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알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생성형 AI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아마존의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인 ‘알렉사 LLM’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프롬프트 입력 대화 방식과는 달리 음성으로 이용자와 묻고 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렉사는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생성형 AI 챗봇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집안일 도우미 기능도 한층 강화되어 "스프링클러를 켜고 차고 문을 열고 외부 조명을 꺼줘"와 같은 복잡한 명령어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알렉사는 아마존의 미디어 플레이어인 파이어 TV와 신제품과 스피커인 에코8 등 새로운 하드웨어에도 적용됐습니다. 아마존은 기존의 모든 에코 스피커 소유자에게도 이 새로운 알렉사를 미리 보기 차원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곧 이어 어린이를 위한 질문에 안전한 방식으로 답변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알렉사의 별도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아마존,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 공개…챗GPT·바드와 경쟁하나 | 한국경제 | 2023.09.21.
-
- 작성일 2023-09-22
- 조회수 570
-
- “캠퍼스 생활 바꿔보자”…한국판 챗GPT, 대학생이라면 이렇게
- [ “캠퍼스 생활 바꿔보자”…한국판 챗GPT, 대학생이라면 이렇게 ] 최근 캐나다에서 18세 이상 고등학생과 대학생 51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중 52%가 과제나 시험 준비를 위해서 챗GPT, 바드 등의 AI를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파악한 네이버 클로바X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과 서비스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하우투 시리즈’를 제시하였습니다. 클로바X를 통해 많은 학생이 활용하고 있듯이 리포트 작성을 위한 개념과 특징의 요약 정보, 힌트들을 답변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클로바X는 단순한 과제 뿐만 아니라 원룸 자취방을 찾을 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자취를 시도하는 대학생이라면 클로바X를 통해 계약 절차 안내를 상세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는 방의 크기, 채광 상태, 온도, 습도와 관련된 체크리스트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IT 서비스에 대한 사용성이 가장 높은 2030 젊은 층을 우선하여 타깃으로 삼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로 그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캠퍼스 생활 바꿔보자”…한국판 챗GPT, 대학생이라면 이렇게 | 매일경제 | 2023.09.06.
-
- 작성일 2023-09-07
- 조회수 1117
-
- 한국형 챗GPT ‘클로바X’ 써보니…챗GPT 모르는 한국 지식 ‘척척’
- [ 한국형 챗GPT ‘클로바X’ 써보니…챗GPT 모르는 한국 지식 ‘척척’ ] 네이버에서 2023년 8월 24일부터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클로바X'의 베타시스템을 시작하였습니다. 클로바X는 한국어 문화와 언어 맥락을 이해하며, 제주도 방언부터 사투리까지 한국어에 대한 다양한 이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와 연동되어 식당 예약부터 맛집 추천, 여행 일정 짜주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생성형 AI와 마찬가지로, 오답이나 오류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클로바X를 이용하려면 네이버 회원 로그인이 필요하며, 19세 이상만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상태에서는 3시간 동안 최대 3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출시 이후 사용자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서 대기 등록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 등록을 한 후, 사용 승인 이메일을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로바X와 챗GPT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클로바X는 한국어와 네이버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강점이 있으며, 챗GPT는 다양한 언어와 주제에 대한 생성적인 대화를 주로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생성 AI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한국형 챗GPT ‘클로바X’ 써보니…챗GPT 모르는 한국 지식 ‘척척’ - 경향신문 (khan.co.kr) '가가 가가?' 사투리도 알아듣는 클로바X, 챗GPT 차이는 (hankookilbo.com)
-
- 작성일 2023-08-30
- 조회수 1028
-
- 챗GPT '유추 추론'도 한다…"대학생 수준 추론 성능 보여"
- [ 챗GPT '유추 추론'도 한다…"대학생 수준 추론 성능 보여" ]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테일러 웹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 또는 GPT-3는 대학생 수준으로 유추 추론(analogical reasoning)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유추 추론은 기존 문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GPT-3를 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추론 능력을 갖춘 존재로 확인했으며, 행렬 추론에서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추론 문제에서는 예상치 못한 답을 내놓는 실패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한 GPT-3는 SAT 점수에서 학생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지만, 스토리 유추에서는 학생들보다 성적이 낮았고, 물리적 공간 이해가 필요한 문제도 잘 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GPT-3의 작동 방식과 언어 학습 모델의 한계를 지적하며, AI가 인간과 비슷한 추론 능력을 갖췄다는 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출처: 챗GPT '유추 추론'도 한다…"대학생 수준 추론 성능 보여" | SBS 뉴스 |2023.08.01.
-
- 작성일 2023-08-17
- 조회수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