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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윤리적 활용 어떻게…교육부 디지털 인재양성 포럼
- [ 챗GPT 윤리적 활용 어떻게... 교육부 디지털 인재양성 포럼] 교육부와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가 21일 '제8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토론회는 시·도교육청, 대학, 연구기관, 교사연구회, 디지털 기술 전문가, 학생,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여하여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8차 토론회의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AI의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와 윤리적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류태호 미국 버지니아대 교수는 '미국 대학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방안과 윤리적 쟁점 대응전략'을, 이상은 성균관대 교육개발센터 부센터장은 '어떻게 챗GPT의 윤리적 활용을 유도할 것인가'에 대해 성균관대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합니다. 이외에도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 등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챗GPT와 바드(Bard) 등 생성형 AI 기술의 교육적, 윤리적 활용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챗GPT 윤리적 활용 어떻게···교육부 디지털 인재양성 포럼 | 뉴스1(news1.kr) |2023.07.20. [ 학생 79% "생성형 AI 써봤다"...68%는 "활용, 윤리 교육 못 받아"]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용 및 윤리 교육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79.2%, 교사 61%, 학부모 46%가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AI의 사용 편리함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추천 여부에 대해서는 3.29점, 내용의 신뢰성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낮은 2.84점을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표절·저작권 침해, 허위 정보 확산, 창의성 감소 등에 대한 우려 점수는 높았습니다. 학생 83%, 교사와 학부모 각각 86% 정도가 생성형 AI가 부정행위에 사용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8%의 학생들이 생성형 AI 관련 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이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윤리 원칙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학생 79% "생성형 AI 써봤다"···68%는 "활용, 윤리 교육 못 받아" |연합뉴스(yna.kr)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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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26
- 조회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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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최고 인기 강의 'CS50'에 챗GPT 도입
- [ 하버드대, 최고 인기 강의 'CS50'에 챗GPT 도입 ] 하버드대학교가 'CS50(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이라는 매우 인기있는 컴퓨터 과학 입문 과정에서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은 현재 학생들과 온라인 학생 4만명이 넘게 수강하며, 데이비드 밀란 교수의 대화식 강의로도 유명합니다. 챗GPT는 학생들의 개인화된 학습을 지원하고, 과제 채점 및 코딩 교육을 도울 예정입니다. 밀란 교수는 챗GPT를 '가상조교'로 활용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조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결정이 상당수 학교에서 챗GPT 사용을 금지하고, 관계자들이 잇달아 AI의 위험을 강조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밀란 교수는 이를 통해 온라인 학습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런 결정에 대해 글로벌데이터 분석가인 엠마 테일러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챗GPT 도입시 대화 내용의 유출을 방지하고, 데이터 수집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로써 하버드대의 AI '챗GPT' 도입은 교육의 질 개선과 접근성 증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 등의 중요한 이슈를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하버드대, 최고 인기 강의 'CS50'에 챗GPT 도입 | AiTIMES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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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05
- 조회수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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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 [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 한국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생성형 AI 챗봇을 개발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와 검색용 AI 챗봇 '큐:'를 개발하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큐:'는 검색에 특화된 모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유사한 검색 엔진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네이버는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에이전트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카카오는 '코GPT 2.0'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챗GPT '코챗지피티(가칭)'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 접점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카카오는 이미지와 언어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칼로 2.0을 개발하고 AI-CAD 웹 데모 서비스를 3분기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두 기업 모두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챗GPT 사용으로 정보 보안 유출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 보안 문제에 대한 특화된 기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 스마트에프엔 |2023.06.26. [ '챗GPT와 맞대결'… 네이버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X' 8월 24일 공개]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가 다음 달 24일 공개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하이퍼클로바를 개선한 것으로, 50년 동안의 뉴스와 9년 동안의 블로그 데이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를 토대로 한국의 법과 제도, 그리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한국어 특성에 부합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 모델에 비해 코딩과 영어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였고, 논리적 추론 능력 역시 향상시켰습니다. 현재 네이버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B2C, B2B 챗봇 서비스에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밀이나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업이나 개인 고객에게 구축형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퍼클로바X가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해외 진출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챗GPT와 맞대결'…네이버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 8월 24일 공개| 서울경제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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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27
- 조회수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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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앱 출시
보안업계"챗GPT 탈 쓴 불량앱 주의해야" - [ 챗GPT, 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 앱 출시 ] 오픈AI는 5월 18일(현지시각)에 애플 아이폰 등의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챗GPT 앱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앱은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테스트를 거친 후 몇 주 내에 다른 국가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추가 기능인 챗GPT 플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월 20달러의 구독 비용이 필요합니다. 오픈AI는 "아이폰용 챗GPT 앱을 통해 사람들이 최첨단 연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근성을 높이며, 우리의 사명을 추구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픈AI 공식 홈페이지(하단 링크)에서 iOS 앱 출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openai.com/blog/introducing-the-chatgpt-app-for-ios 출처: 챗GPT, 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 앱 출시 | 경향신문 (khan.co.kr) |2023.05.19. [ 보안 업계 "챗GPT 탈 쓴 불량 앱 주의해야"] 하지만 이 시기에 맞춰 해커들이 가짜 챗GPT 앱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여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 가짜 앱들은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기 위해 장기 결제를 유도하고 환불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가짜 앱들을 조심해야 하며, 보안 전문가들은 앱을 설치할 때 광고와 결제 방식을 확인하고 앱 리뷰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가짜 챗GPT 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정기 결제를 취소하고 앱을 삭제해야 추가 요금이 청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앱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발견하고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어 방법입니다. 출처: 보안 업계 “챗GPT 탈 쓴 불량 앱 주의해야”|동아일보 (donga.com)|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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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22
- 조회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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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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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AI 챗봇 '바드' 전면 오픈…한국어로 묻고 답한다
- [ 구글, AI 챗봇 '바드' 전면 오픈…한국어로 묻고 답한다] 구글이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를 전 세계 180개국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바드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오픈 AI의 챗GPT와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전망입니다. 기존에 영어만 지원하던 바드가 이제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40개의 언어로도 서비스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드는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인 팜2(PaL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처리할 수 있으며,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의 추론 능력과 코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관련 이미지를 제공하며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구글 렌즈를 활용한 시각적 분석을 통해 바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미지 생성 기능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과 어도비가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 구글 바드(Bard) 사용해보기 [링크 클릭] : https://bard.google.com/ 출처: 구글, AI 챗봇 '바드' 전면 오픈…한국어로 묻고 답한다 (연합뉴스, 20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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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11
- 조회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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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대화 기록 비활성화 기능 도입…"학습에 활용 안해"
- [ 챗GPT, 대화기록 비활성화 기능 도입 … "학습에 활용 안해"] Open AI에서 개발한 챗GPT에 '대화 기록 비활성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구글 크롬의 시크릿 모드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대화 기록 비활성화' 상태에서 시작된 대화는 AI 언어 모델을 학습하고 개선하는데 사용되지 않고 좌측 히스토리 사이드바에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화 기록은 30일 동안 보관되며 그 이후에는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이 조치는 챗GPT의 개인정보 문제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적용되었습니다. Open AI는 데이터 보호에 민감한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설정 방법: https://chat.openai.com > 좌측 하단 이름 클릭 > Settings > Data Controls > show > Chat History & Training > 비활성화 → 자세한 사항은 Open AI 공식 블로그(https://openai.com/blog/new-ways-to-manage-your-data-in-chatgpt)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챗GPT, 대화기록 비활성화 기능 도입…"학습에 활용 안해" (이데일리, 20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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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02
- 조회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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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중 모르는 건 바로바로…'챗GPT 안경' 나왔다
- [대화 중 모르는 건 바로바로…'챗GPT 안경' 나왔다] 스탠퍼드대 학생들이 일상 대화를 하면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휴대용 GPT인 리즈GPT를 개발하였습니다. 리즈GPT는 오픈AI의 LLM GPT-4와 자동 음성인식 모델 ‘위스퍼’를 스마트폰과 연결한 뒤 이를 AR 안경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면 대화 중에 나온 질문이나 이미지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텍스트 답변을 보여주고, 안경에 프롬프터처럼 텍스트가 표시돼 읽으면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리즈GPT를 착용하면 연설이나 면접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주문을 도와줍니다. 또한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지인을 인식하고 해당 지인과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시지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챗GPT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을 비롯하여 챗GPT와 하드웨어 기술의 결합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대화 중 모르는 건 바로바로…챗GPT 안경 나왔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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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26
- 조회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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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개인정보 침해 우려 확산
- [ 챗GPT, 개인정보 침해 우려 확산] 챗GPT 이용자가 1억 명을 돌파한 가운데,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챗GPT는 직접 개인정보를 수집하지는 않지만, 학습 데이터에 포함될 수 있는 개인정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챗GPT가 학습한 정보에는 출판물이나 보도 기사 등 공신력을 가진 정보 외에도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SNS와 블로그의 게시글, 댓글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년 AI 챗봇 이루다에서 카카오톡 데이터 유출 사고가 있었으며, 국내외에서 관련된 규제안 마련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챗GPT는 자신의 학습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했으며, 일부 해외 기업에서는 실제로 챗GPT 사용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JP모건체이스, 버라이즌,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정보 유출 우려로 챗GPT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챗GPT와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I 챗봇 기업들은 개인정보 보호 기술로 피해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캐터랩의 이루다 2.0은 가명 처리와 개인정보 필터링 기술을 적용하였고, 튜닙은 개인정보 탐지 모델 'AI 세인트 패트릭' 을 개발하였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챗GPT 개인정보 침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김영배 의원이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하였습니다. 이에 개인정보위원회는 챗GPT 데이터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 검토에 착수하였습니다. 출처: "챗GPT, 개인정보 침해 우려 확산" (cctv뉴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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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19
- 조회수 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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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ChatGPT 거짓 말하도록 훈련"... 대항마 트루스 GPT 개발
- [머스크 "ChatGPT 거짓 말하도록 훈련"...대항마 트루스GPT 개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류를 파멸시키지 않는 AI '트루스(Truth) AI' 개발을 선언하며 AI경쟁에 참여했습니다.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오픈AI와 ChatGPT를 비판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와 영리 목적을 지적했으며 구글의 딥마인드 AI와 래리 페이지 또한 비판했습니다. 머스크는 AI의 좋고 나쁜 잠재력에 대해 언급하며, 잘못 설계된 AI는 문명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루스GPT'에 대해서는 우주에 관해 이해하는데 관심 있는 AI라며 인류를 파멸시킬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가 AI 경쟁에 대한 출사표를 던진 후 유럽의회 의원 12명은 AI 기술 개발 규제를 위한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머스크는 2015년 OpenAI를 공동 설립했으나 2018년 이사회에서 물러났고, 최근 AI 개발을 위해 "X.AI"라는 법인을 등록했습니다. 출처: "머스크 'ChatGPT 거짓 말하도록 훈련'...대항마 트루스GPT 개발" (조세일보,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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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19
- 조회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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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람까지 잡는 챗GPT 감지기 … 각급학교 '쓸까 말까' 딜레마
- [ 생사람까지 잡는 챗GPT 감지기 … 각급 학교 '쓸까 말까' 딜레마] 전 세계 교육계에서 210만 명이 사용하는 논문 표절 감지 솔루션 턴잇인(Turnitin)이 AI 감지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생성 AI인 챗GPT가 논문이나 과제 작성에 개입했는지 98%의 신뢰도로 판별해줍니다. 챗GPT 활용이 부정행위 가능성을 증가시켜 세계 교육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 뉴욕시 교육당국, 영국 옥스포드대와 케임브릿지대,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등이 챗GPT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AI 감지기 활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지기의 정확도 때문에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반기지 않고 있으며 생성 AI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감지기가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AI 도움을 받지 않은 글이 'AI 개입'으로 판정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AI 감지기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모든 학생을 잠재적 부정 행위자로 보는 것이므로 교육적인 가치에 회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계에서는 감지기 개발보다 학생의 윤리 교육 강화를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생사람까지 잡는 챗GPT 감지기 … 각급 학교 '쓸까 말까' 딜레마" (한국일보,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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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06
- 조회수 2445